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/비판과 논란/정치 활동 (문단 편집) == 침묵 관련 논란 == [[파일:2022042606094078008_1650920980_0017012808.jpg]] [* 진보 언론사인 [[시사in]]조차 문재인의 이 발언에 대해 [[https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7422|다시금 떠오른 ‘고구마의 추억’]]이라고 평했다.] >([[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]] 문제에 대한 양비론식 반응을 보더라도) 문 대통령 특유의 오불관언식 태도를 엿볼 수 있다. 문 대통령은 국정의 주요 논란 때마다 침묵했다. 숨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다. [[문재인 정부의 월성원전 경제성 조작|월성1호기 폐로 경제성 평가 조작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논란]]에 대해 일체 말을 안했다.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검찰총장 재직 시 [[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|사상 초유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사태]]가 벌어졌을 때도 임면권자로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 문 대통령은 본인이 곤란한 처지에 놓일 일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을 지켰다. >---- >[[http://www.dt.co.kr/contents.html?article_no=2022042002102369660001|文 `검수완박`에 유체이탈 양비론, 무책임의 끝판이다]]([[디지털타임스]] 사설) 문재인은 자신에게 불리하거나 답변하기 껄끄러운 정치적 사안들에 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비겁하게 침묵을 고수한다는 의견이 많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933041|#]] 침묵하진 않더라도 지극히 원론적이고 추상적이며 사실관계만 상기시켰을 뿐인 답변만 주로 하여 명확한 입장표명을 잘 드러내려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는다. [[https://news.imaeil.com/Video/2020102118340135176?ismobile=true|#]] 이러한 문재인의 미온적인 언행은 최대한 논란이나 충돌을 일으키지 않게 하기 위한 태도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것은 문재인 개인의 입장에서나 그러할 뿐, 확고하고 뚜렷한 대답을 듣길 원하는 국민들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. 문재인은 국정운영의 총 책임자 격 인물로서 중대한 정치적 사안들에 관하여 좋든싫든 마땅히 입장을 표명해야 할 위치에 놓여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무를 제대로 지고 있지 않다. 문재인의 이러한 태도는 국힘을 지지하건 민주당을 지지하건[* 이쪽에서도 문재인의 우유부단한 태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지적했다.] 국민들 입장에선 그저 답답하고 자기에게 불리한 건 회피하려는 비겁하고 무책임한 행위로 비춰질 여지가 있으며, 때로는 이러한 태도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기도 한다. 이를 두고 [[영남일보]] 송국건 기자는 문재인의 침묵이 매우 이기적/선택적이었고 이는 대통령 퇴임 후에도 마찬가지라면서 다음과 같이 비판했다.[[https://www.yeongnam.com/web/view.php?key=20221205010000464|#]] >문재인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 줄곧 '선택적 분노'를 했다. '[[조국 사태]]' '[[윤미향/비판과 논란|윤미향 파동]]' '[[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사건|추미애-윤석열 충돌]]' 같은 __나라를 온통 뒤흔든 일엔 대통령으로서 책임 있는 입장 표명 없이 침묵을 선택했다.__ 간혹 입을 열어도 '조국에게 마음의 빚' 운운하며 본질을 일부러 비켜 갔다. __반면에 본인과 직접 관련된 일엔 즉각적으로 일일이 대응하고 대꾸했다.__ [[문재인/자택#s-3.2|야당이 양산 사저 신축 과정에서의 농지법 위반을 지적하자 "아무리 선거가 있어도 그 정도 하시라. 좀스럽고 민망하다"며 발 빠르게 반응했다.]] [[문재인 대국민 모욕죄 고소 사건|재임 중 자신을 비방하는 전단을 뿌린 시민에 대해선 '모욕죄'로 직접 고소하기도 했다.]] 배우자(김정숙)에 대한 비판 보도에도 강하게 대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